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내가 해본 알바 6탄!! 콜센터 알바후기

알바리뷰

by 비옴- 2022. 3. 3. 19:29

본문

728x90

콜센터 알바 후기

 

 

이것보단 적지만 이런형태임..

오늘은 콜센터 알바 후기를 가져왔음...

이건 3일??밖에 못하고 내가 나왔음.. 눈칫밥먹고....

사건은 이러했다.. 콜센터 알바를 친구랑 같이 동반입사 가능하기에 친구랑 함께 면접을 봤음..

면접은 바로 지원한 그날 봤고 신기하게도 ㅋㅋㅋ 일사천리 ㅋㅋㅋ 보고나서 다음날 나오래서 나갔더니

우리 이외에 6명이 더있었고 우리는 각자 자기소개를 하고 선배한명씩 담당을 해서 두명 조를 짜서 선배한테 인수인계

받는? 형식이였다. 무슨 스케줄 업무 잡아주는 콜센터였는데 나랑 친구랑 어떤 선배한테 어떻게 하는건지 배웠다.

전화를 해서 그 업체 대표한테 안전교육 듣는 스케줄 날짜를 돈받고 잡아주는거였다.. 영업식 ㅋㅋ;; 어렸으니 몰랐지.. 그게 그렇게 힘든건지...ㅋㅋㅋ 

 

바로입사했다고 좋아했었는데...ㅋㅋ 아 하다보니 눈치보인다 눈치줌.. 위에 실장이 눈치엄청줌 뭐하고있냐는듯이 계속 훓고감...ㅋㅋㅋ 글서 눈치보였는데 업체들도 다아니까 우리전화를 어떻게든 끊으려고함...

다른 신입들도 잘못했는지 팀장이 모이라고 하더니 그 회사에서 제일 돈잘버는 사람 데리고와서 노하우 알려주라고 

강의를 한시간 들음..ㅋㅋㅋ 한달에 천 넘게 번다면서 주저리.. 내가 순간 이걸 왜듣고있나싶었음.. 괜히왔다 생각함...

 

교육비라도 받자 싶어서 이틀 더나갔는데 5일하면 교육비 주는데 결국... 교육비도 못받고 그냥 그만둠..도저히 안될거같아서ㅠㅠㅠ 힘들었다..전화해도 다들 스케줄 안잡는다하고 팩스 보내는것도 어렵고ㅠㅠ 팩스를 약속잡고 보내야하는데 건수가 없으니 눈치밥.. 전화할때도 목소리 까라고 하고ㅠㅠ 목소리 조곤조곤하게 내라고하고... 

답답하고 눈치보였음 밥도 거기서 처음 먹는건데 알아서 사먹으라고 다들 쌩 나가버리고 자기들끼리만 ㅋㅋㅋ

나랑 친구랑 둘이 어이없어서 테라스에서 삼김이랑 물먹음 ㅠㅠ 불쌍쓰.. 결국 3일하고 걍 얼굴 맞대고 실장한테 저 안할게요 하고 나옴..ㅋㅋㅋㅋ 어쩔수없었음 눈치도 겁나주니까 ㅋㅋ 그래서 그냥 그렇게 끝남.. 다시는 콜센터 안해ㅠㅠ 

 

728x90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