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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해본 알바 11탄!! 치킨집 알바 후기

알바리뷰

by 비옴- 2022. 5. 2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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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알바 11탄 후기는 동네 치킨집 알바후기입니다!

주말에 친한언니의 연락을 받고 급하게 알바를 도와줬던 후기를 쓰려고 합니다!

저는 총 이틀동안 알바를 했고 시간은 오후 9~12시까지 총 3시간씩 이틀을 했습니다~!

시급은 만원으로 받았구요 (아는언니 가게여서 쪼끔 더받았어용 ㅎㅎ)

총 이틀간 10만원 받았습니다~

 

9시에서 12시.. 가장 사람들이 많을시간이였어요ㅠ_ㅠ 바쁘기도 엄청 바빳구요

제가 알바했던곳은 동네에 있는 중간정도되는 매장의 치킨집이였는데요, 아파트가 많은 지역의 동네였어서

사람이 많이 붐볐습니다. 그리고 9시... 불토에 많이 올시간이잖아요~ 야식도 많이 먹는 시간이고..

심지어 배달도 하니까 엄청 정신없이 포장도 하고 서빙도 하고 바빴습니다.

 

요즘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맥주도 한잔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홀도 바빳던거 같아요~!

기본적으로 후라이드가 많이나가서 다행히?도 치킨튀기는게 순조로웠어욬ㅋㅋㅋ 

9시에 출근했을때 이미 손님들이 좀 계셨거든요 가서 옷을 간단하게 갈아입고 바로 홀서빙 도왔습니다.

중간중간 계속 띵동띵동 배민 접수가 들어와서 정신이 없었어욬ㅋㅋㅋ 나름 장사가 잘되는 치킨집이였습니다.

 

술채우기도 바빳고 손님들이 부르면 술가져다주고 맥주 따르고 .. 맥주따르는건 재미있는데 순간 실수하면 넘치고

난리나욬ㅋㅋㅋ 홀서빙은 죽어도 하기싫었는데 아는언니 부탁이여서 해줬는데 역시 어렵습니다...

무겁고.. 미끄럽고.. 잘놓칠것같았어요ㅠㅠ 술드시는 분들이 계속 술주문 하셔서 갖다드리는것도 바빳습니다.

 

나름 해볼만은 해요 엄청나게 바쁘니까 시간이 금방 가는게 장점이에요 

그리고 12시쯤엔 다들 가시고 배달만 간간히 들어오는 정도라서 매장 청소도 도와서 청소했고

특히 기름?정리하는게 빡쎄요.. 알바분들이 하는일인지는 모르겠지만..빡셉니다..

치킨 양념 바르는건 잼있었어요 ㅋㅋ 나름 할만했던.. 

가장힘든게 1위가 청소 2위가 홀서빙이였습니다. 그외는 잡일정도~ 한번쯤은 할만하지만 두번은 못하겠다는게

제 소감입니다.. 그럼...끝...

 

캬옥...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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